캐터필러 초음파센서 버전입니다.

저번 시간엔 그냥 시간으로 제어를 했다면

이번 시간에는 

초음파 센서로 물체를 감지하면 집게가 집을 수 있게끔 프로그래밍을 했습니다.

물론 프로그램은 EV3 전용 프로그램으로 

한게 아니라 엔트리 프로그램과 

스크래치 3.0 버전을 이용해 프로그래밍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전용 프로그램이 아니라 

엔트리에서는 입력단자의 터치센서 그리고 라이트, EV3 버튼만 제어가 되었습니다.

스크래치는 엔트리보다 더 많은 센서가 사용이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간단히 엔트리와 EV3전용 프로그램으로

전진하다 앞에 물체를 초음파 센서가 감지하면

집게로 물체를 집게끔만 했습니다.


다음시간엔 분기를 이용해서 장애물이 있을때와 없을때를 프로그래밍 할 예정입니다.



이젠 사진을 프린터 해주기에 무뚝뚝한 표정보다는

해맑게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니 가르치는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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