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윈더페스티벌에 갔다왔습니다.
물론 도쿄가 아닌 치바시에서 열렸습니다.
새로 출시되는 피규어와 캐릭터들 위주의 전시가 많았습니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식구단위 혹은 친구 그리고 업계 종사자들
많은 분들이 오시더군요.
그중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행사장 한켠엔 이렇게 먹거리도 팔았습니다.
저는 야끼소바와 초밥 콜라 이렇게 구매해서 서서 먹었습니다.
입장하면 다시 나오기 힘들어서 사먹는 분도 계셨고
집에서 간단한 샌드위치를 구매해서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먹성이 좋은 저는 저 2개를 20분만에 클리어 했습니다.
물론 맥주도 팔았습니다.
전시장에 디스플레이된 캐틱터 자동차.
후덜덜한 차에 저렇게 장식을 하니...
제 취향이 아니라 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1관은 기업부스라면 2관은 개인부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인부스엔 개인의 작품 전시 및 매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레고와 로봇쪽이다보니 캐릭터보다는 레고쪽과 로봇을 올려야겠죠..
위의 레고 작품은 재인 창작품이며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가격이 우리돈 7-10만원....
후덜덜합니다.
그래서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안살려 마지막에 맘이 훅해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전시회장 한정 판매품 2개와
오른쪽의 토끼 3마리는 고바야시작가의 캣싯원 작품의 피규어입니다.
이번 윈더페스티벌에 가서 느낀거지만
이런 전시회도 가족끼리 연인끼리 부부끼리 같이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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