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레고 스파이크 에센셜 한 달 무료 사용기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를 했더니 당첨이 되었습니다.^^
개봉은 늦은 오늘 10월 24일 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안내책자와 그리고 봉투가 하나 들어있었는데
2021년 킨택스에서 열리는 로봇월드 참석 티켓이 2장 들어 있었습니다.
지방이라 그냥 물끄러니 티켓만 바라보고 그냥 봉투에 다시 넣었습니다.ㅠㅠ
(가보고 싶었습니다.ㅜㅜ)
박스의 뚜껑을 개봉하면
빈 트레이 박스와 부품서 그리고 스티커가 있습니다.
스티커는 빈 트레이에 붙이라고 있고 스티커의 중간에 있는 것은 모터와 센서 에센셜에 붙일 이름표와
박스에 붙이는 이름표가 있습니다.
이름표가 중요한 이유는 에센셜이 여러대 있을 경우 관리의 편의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전에 나온 제품들은 저런것이 없어서 블루투스 페어링 시 어느 것과 연결되었는지 찾기가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레고 위두2 시리즈가 다른 패드나 노트북에 페어링이 되어 곤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부품 트레이를 열면 번호가 적혀 있는 레고 봉투가 나옵니다.
1-8번까지의 레고 봉투와 그리고 번호가 없는 레고 부품 봉투
에센셜과 모터 그리고 라이트 브릭과 함께 usb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부품입니다.
좌측부터 usb케이블, 칼라 센서(스파이크 프라임과 같습니다.), 라이트 브릭, 스몰 모터, 에센셜 허브
그리고 에센셜 허브 배터리입니다.
스티커를 부품도에 있는 것처럼 붙였습니다.
스파이크 프라임의 경우 부품 트레이가 색깔 별로가 아닌 부품별로 분류되었으나
이번 에센셜은 색깔로 부품이 모여 있는 게 좋았습니다.
저학년 위주의 교구라 그런 것 같습니다.
부품 정리가 끝난 모습입니다.
1-8번까지 부품이 색깔별로 트레이에 정리된 모습입니다.
마지막 8번 봉투의 부품은 피겨 4개와 그리고 꽃, 강아지 같은 시스템 부품들이 있었으며
특이한 것은 이제 것 없었던 휠체어 부품이 들어 있었습니다.
노란 박스에는 에센셜의 센서와 모터. 에센셜과 케이블이 들어가며
처음에 언급한 번호가 없는 봉투가 노란 박스에 보관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스파이크 프라임 에센셜의 개봉기를 보여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스파이크 프라임 에센셜(줄여서 에센셜이라고 하겠습니다.)과 위두 2
에센셜과 스파이크 프라임의 중요 부품에 대해서 비교해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에 작성된 스파이크 프라임 에센셜은 (주)핸즈온 테크놀러지로부터 제품만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